면접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운좋게 하이닉스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석사 직무의 경우 연구 pt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ppt는 10장 이내로 만들고 제출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는데요. ppt를 영문으로 작성해도 되는지, 아니면 한국어로 작성하는 게 더 좋은지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석사과정동안 ppt를 다 영어로 만들었던지라 한국어로 번역하려니 어색해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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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로스코프 소개 및 사용법 숙지 (전기에너지 소개 및 이해) 3주: 반도체 태양전지 이론 및 실험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물의 전기분해 장치) 4주: 반도체 태양전지 실험 : 태양전지/제너다이오드/부하저항을 이용한 태양전지 회로 구성 5주: 반도체 태양전지 실험 : 태양전지 회로 특성평가 7주: 반도체 태양전지 실험 : 출력, I-V 특성평가, 효율, Fill Factor 등 변수 실험 8주: 반도체 태양전지 실험 : 다양한 반도체 태양전지에서 변수 실험 + 중간고사 9주: 반도체 부품 Reverse Engineering 및 Term Project 소개, 시료 확보 10주: Reverse Engineering 실험: 구조 평가 , 광특성 및 전기적 특성 평가 이전에 올렸던 질문인데 반도체 테스트 직무나 다른 직무에도 아예 도움 안될까요?? 반도체 공정관련 이론수업 있는데 실무와 연관된 얘기 많이해주신다하셔서 이게 아예 도움안된다면 이론수업 들으려고합니다.
SKCT 계산기에서 ans 기능이 되나요? 이전에 나온 답을 다음 계산에 따로 입력없이 바로 활용하은 기능입니다!
이번에 양산기술 P&T 직무에 지원하려고합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메모리 테스터 이용해서 Test PGM 간단한거 작성하는 정도는 해보았는데 예를들면 DDR SDRAM 칩이 active 동작 별로 제대로 동작하는지 검증하는 PGM 작성입니다. 이런 경험이 양산기술 P&T 직무에 어필이 될까요? 혹시 그리고 양산기술 P&T에서 Test 엔지니어는 Test 프로그램 개발에서 정확하게 어떤걸 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Test PGM에서 테스트 조건만 바꿔가면서 양/불량 판별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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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양산기술 P&T 직무에 지원하려고합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메모리 테스터 이용해서 Test PGM 간단한거 작성하는 정도는 해보았는데 예를들면 DDR SDRAM 칩이 active 동작 별로 제대로 동작하는지 검증하는 PGM 작성입니다. 이런 경험이 양산기술 P&T 직무에 어필이 될까요? 혹시 그리고 양산기술 P&T에서 Test 엔지니어는 Test 프로그램 개발에서 정확하게 어떤걸 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Test PGM에서 테스트 조건만 바꿔가면서 양/불량 판별하는건가요?
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SK하이닉스 석사 직무 연구 PT는 면접관 대부분이 한국인이고 평가의 핵심이 ‘연구 내용 + 한국어 설명력’이라서 전체 구조와 문장은 한국어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기술 용어(공정명, 장비명, 변수명, 그래프 축 등)는 영어를 그대로 두고, 슬라이드 제목·본문 bullet·결론/시사점만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쓰는 “한글 + 영어 용어 병기” 형식이 실제 현업 발표 스타일과도 잘 맞습니다. 석사 때 영어 PPT만 쓰셨다면 직역하지 말고 논문 초록 쓰듯 짧은 단문 위주로 재작성하고, 어색한 표현은 네이버/구글에서 자주 쓰는 기술보고서 표현을 참고해서 다듬으면 충분히 매끄럽게 보입니다. 영어 풀버전 PPT는 만약을 위해 백업으로만 가져가고, 제출용·발표용은 한국어를 메인으로 가져가야 질의응답에서 편하고 면접관들이 이해·메모하기도 좋습니다. 그래서 제출용 PPT는 “한국어 본문 + 영어 기술용어 병기”를 강하게 추천드리며 이 방식으로 10장 안에 문제정의–연구방법–결과–시사점 구조로 정리해 가시면 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석사 pt 면접은 지원자가 얼마나 자신의 연구를 설명할수있는지, 문제해결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연구에 대한 얼마나 성실성이 담겨있는지, 그리고 엔지니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보기위한 과정입니다. ppt 언어 관련해서 보통 한국어를 권장하나 전문적인 내용을 담기에는 영어가 유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야가 다른 면접관의 이해를 돕기위해서는 한국어로 작성하는게 유리합니다. 기술면접에서는 작은 뉘앙스 차이도 중요한데 영어로 작성하면 불필요한 설명을 하게 될 수 있고 오해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이해할수 있도록 작성되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연구의 논리적인 흐름과 명확한 전달력입니다. 본인이 가장 자신있게 설명할수 있는 방식으로 준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